뉴스

장기하 "'바이러스', 배우는 마음으로 출연"

[연우야! 밝아졌어. 예뻐지고.]

영화 바이러스를 통해 주연 배우로 스크린에 데뷔하는 가수 장기하 씨가 배운다는 마음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러스는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의 이야깁니다.

장기하 씨는 택선의 오랜 동창 연우를 연기했습니다.

앞서 셀린 송 감독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 있는 장기하 씨는 예상한 것보다 분량이 많아 여러 차례 제안을 고사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영화계 사람들은 일을 허투루 하지 않는다, 판을 잘 깔아줄 테니 놀고 간다고 생각하라는 김윤석 씨의 말을 듣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연기 경험이 많지 않다 보니 자신과 공통점이 많은 캐릭터를 맡긴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화면출처 : 바이포엠스튜디오·CJ ENM)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 연예뉴스 가십보단 팩트를, 재미있지만 품격있게!
SBS 연예뉴스 가십보단 팩트를, 재미있지만 품격있게!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연합뉴스 배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