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전 대표
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신안산선 붕괴 현장에서 실종됐던 근로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된 데 대해 "깊은 애도의 마음과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페이스북을 통해 "엿새 동안 가족들이 얼마나 애타게 생환을 기다리며 기도하셨을지 감히 짐작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일터에 출근했지만, 영영 퇴근하지 못하는 현실이 반복되는 사회는 이제 완전히 바꿔야 한다"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