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덕수 대행 "한미, 곧 알래스카 LNG 회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하루이틀 사이에 알래스카 LNG 관련해 한미 간 화상 회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대행은 어제(14일) 서울 삼청동 총리 공간에서 경제안보전략TF 회의를 열고, "한미가 조선과 LNG, 무역 균형 개선 등 3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LNG 사업 협의를 계기로 "정부는 관세로 인한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며, "필요한 경우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해 해결점을 만들어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폴리스코어 시즌 2 - LLM과 빅데이터로 분석한 정치인 주간 랭킹 & 이슈 FAQ
SBS 연예뉴스 가십보단 팩트를, 재미있지만 품격있게!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연합뉴스 배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