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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맨' 황철순, 아내와 가정 불화설…"근처 안 갔는데 폭행 신고" 주장

'징맨' 황철순, 아내와 가정 불화설…"근처 안 갔는데 폭행 신고" 주장
지난 1월 출소한 '징맨' 피트니스 선수 황철순이 아내와의 가정 불화를 겪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알렸다.

황철순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내 A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고소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고소장에서 피고소인은 황철순, 혐의는 상해로 되어있다.

그러면서 황철순은 "근처에도 안갔는데 폭행신고. 그래놓고 5년 전부터 매년 협박"이라면서 "역시 예상대로 불리하면 몇 년 전 써먹은 걸로"라는 글을 적어 억울함을 호소했다.

아내 A씨는 황철순의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서 "외도한 사실 없고, 제 사진을 도용 편집
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한다. 사실과 무관한 내용"이라고 항변했다.

황철순은 2019년 여성 피티니스 선수 A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2022년 10월 황철순은 전남 여수에서 여성 지인을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아 복역했고 지난 1월 30일 출소했다.

이후 황철순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 A씨의 각종 사생활에 대해 사실확인 되지 않은 폭로를 이어나가고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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