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후 일주일 만인 오늘(11일) 오후 한남동 관저를 나와 서초동 사저로 돌아갔습니다. 관저 출발 전부터 지지자들과 악수와 포옹을 했던 윤 전 대통령은 차에서도 밖을 향해 손을 흔드는 등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서초동 사저 도착 모습을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배성재 / 영상편집: 소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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