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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나라 빚이 1,175조 원으로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민 한 사람이 2,270만 원의 빚을 떠안고 있는 셈입니다.

나라 빚이 많아지면 금리, 물가, 세금 모든 게 오르고 국가 신용등급은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미래세대에게 큰 짐을 물려주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건전한 재정정책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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