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상호관세 부과를 강행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하면서, 뉴욕증시는 장중 상승 폭을 모두 반납하고 결국 하락 반전해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0.01포인트 내린 37,645.59에 거래를 마쳤고,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9.48포인트 내린 4,982.7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35.35 포인트 내린 15,267.91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