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10분 전북 순창군 쌍치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와 차량 15대, 인력 242명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