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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산불 진화 중 순직한 헬기 기장 분향소 운영

의성군, 산불 진화 중 순직한 헬기 기장 분향소 운영
▲ 26일 오후 경북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야산에 산불 진화용 헬기가 추락해 소방 당국이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의성 '괴물 산불' 진화 도중 헬기 추락 사고로 희생된 고 박현우 기장을 애도하기 위한 분향소가 설치됩니다.

경북 의성군은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 강당에 분향소를 운영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운영 기간은 오늘 오후 1시부터 오는 29일 오후 9시까지입니다.

고 박 기장의 시신은 오늘 오후부터 성제요양병원에 안치됩니다.

장례식은 강원도 주관으로 29일 경기 김포에서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고인은 공무 수행 중 사망한 순직자로 예우 돼 이천 호국원에 안치됩니다.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는 헬기에서 블랙박스 등을 수거해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고인은 전날 낮 12시 54분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한 야산에서 헬기로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던 중 추락해 숨졌습니다.

사고 목격자들은 박 기장이 추락 직전 민가로 향하던 헬기를 야산 방향으로 틀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의성군은 고 박 기장뿐 아니라 의성 산불로 인한 희생자를 위한 합동분향소 운영도 계획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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