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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 오폭' 조종사 2명 형사입건

국방부 조사본부가 오늘(13일), 경기도 포천 오폭 사고를 낸 전투기 조종사 2명을 업무상 과실치상 등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조사본부는 오폭 사고의 직접적 원인이 조종사의 표적 좌표 오입력으로 확인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 KF-16 전투기 2대가 포천 노곡리 마을을 오폭한 사고로 부상자 38명, 재산 피해 166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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