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도 구독한다…'매출 껑충' 인기에 사업 뛰어든 호텔들

[경제 365]

호텔들이 각 사의 브랜드를 내걸고 선보인 프리미엄 김치가 꾸준히 인기를 끌자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김치 사업 매출이 전년보다 46% 증가한 조선호텔은 지난 7일부터 '프리미엄 김치 정기구독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제품과 중량, 배달 주기는 고객마다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호텔 김치가 인기를 끌면서 파라다이스호텔도 지난해 10월 김치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대표 상품인 포기김치 상품은 출시 넉 달 만에 1만 개 넘게 판매됐습니다.

앞서 롯데호텔은 2023년 8월 김치 사업에 발을 들였습니다.

올해 1∼2월 김치 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47% 증가하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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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신작 '갤럭시 S25 울트라'가 유럽 5개국 소비자연맹지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의 3월 최신 스마트폰 평가에서도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미국 소비자연맹이 발간하는 최대 소비재 전문 월간지로, 매달 거의 모든 소비재에 대한 업체별 성능과 가격 등을 비교해 소비자에게 제공합니다.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S24 울트라'도 이 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는데, 신작도 최상단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갤럭시 S25 울트라의 총점은 87점으로, 같은 87점을 받은 아이폰 15 프로 맥스와 공동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영상편집 : 김진원)

*이 기사는 AI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