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날두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엘리트(ACLE)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가 간판스타 호날두의 골에 힘입어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알 나스르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아왈 파크에서 열린 에스테그랄(이란)과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존 두란이 2골을 터뜨렸고, 호날두가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뽑았습니다.
호날두는 1대 0으로 앞선 전반 24분 페널티킥 기회에서 오른발 파넨카 킥으로 득점에 성공해 개인 통산 927호(프로 792골·A매치 135골) 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4일 1차전 원정에서 득점 없이 비겼던 알나스르는 1, 2차전 합계 3대 0으로 에스테그랄을 따돌리고 8강에 올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호날두 SNS 캡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