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서 단독주택 화재…60대 거주자 사망

오늘(8일) 새벽 1시 20분쯤 전남 영광군 대마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이 집에 살던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30여분 만에 불을 껐고, 주택 안 화장실에서 숨진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이 불로 주택이 모두 탔는데, 당국은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