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대형 엔터테인먼트사를 중심으로 몇 년 만에 신인 아이돌 그룹들 데뷔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JYP 킥플립, SM 하츠투하츠은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벌써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스타쉽 키키는 공식 데뷔 전이지만 이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처럼 올해 초 신인 아이돌 그룹 데뷔가 많은 이유로는 계속 성장하던 K팝 시장이 지난해 꺾이면서 K팝 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신인 그룹들이 K팝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구성 : 조제행 / 영상편집 : 윤태호 / VJ : 오세관 / 콘텐츠디자인 : 육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