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잠행을 깨고 다음 달 초 본격 공개 행보에 나섭니다.
오늘(27일) SBS 취재를 종합하면, 한 전 대표는 다음 달 2일 서울 종로구 한 극장에서 제2 연평해전 참전 영웅의 희생과 용기를 추모하는 내용의 연극을 관람할 예정입니다.
한 전 대표는 지난해 고 한상국 상사를 다룬 동화책 제작 프로젝트를 직접 소개하고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는 등 제2 연평해전 참전 영웅을 기리는 데에 동참해 왔습니다.
친한계 인사는 SBS에 "고 한 상사의 배우자 김한나 씨 초청을 받아 연극을 관람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5일에는 최근 출간한 저서 '한동훈의 선택, 국민이 먼저입니다' 북콘서트를 통해 대중과 만납니다.
행사는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 니콜라홀에서 열릴 예정으로, 조기 대선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에서 정치 재개에 나선 만큼 현 정국과 향후 행보에 대해 어떤 언급을 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