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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대표단 이스탄불서 협의 시작…관계 복원 논의

이스탄불 주재 미국 총영사관에 도착한 러시아 대표단 차량(사진=TASS, 연합뉴스)
▲ 이스탄불 주재 미국 총영사관에 도착한 러시아 대표단 차량

미국과 러시아의 대표단이 현지시간 27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만나 양국 간 외교 현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타스 통신 등 러시아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양국 외교 대표단은 이스탄불 주재 미국 총영사관에서 비공개로 양국 대사관 문제를 비롯한 관계 복원 현안을 주제로 이날 오전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전날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양국이 이스탄불에서 양국 대사관 운영 문제를 협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담은 지난 1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라브로프 장관과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만나 양국 장관급 회담을 한 지 9일 만입니다.

당시 회담에서 양국은 각국 주재 대사관 운영을 정상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사진=TAS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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