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진 방사청 대변인이 윤석열 대통령이 최종 변론에서 언급한 예산 삭감은 "국방위 차원에서 확정된 사안"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오늘(27일) 오전 국방부 브리핑에서 '야당이 특정 국방 예산을 삭감해 우리 킬체인이 큰 어려움을 겪게 됐다는 변론 내용이 맞는 얘기냐'는 SBS 김태훈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브리핑 현장 전해드립니다.

(구성 정경윤 / 영상취재 박진호 / 영상편집 소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