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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대한체육회 대상…"3년 뒤에도 3관왕"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에 오른 김우진 선수가 대한체육회 대상을 받았습니다.

3년 뒤 LA 올림픽에서도 3관왕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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