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육아휴직 사용자 중 남성의 비율이 처음으로 30%를 넘어섰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육아휴직 급여를 받은 남성이 4만 1천800여 명으로, 전체 수급자 가운데 31.6%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