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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뉴스] "우리나라 미래 없다" 꾹꾹 눌러 말한 한덕수

오늘(20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증인으로 한덕수 국무총리,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조지호 전 경찰청장이 출석합니다.

한 총리는 헌재 재판정 입정 직전 문 앞에서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재판관을 보고는 증언대에 섰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 총리 심문 직전 자리를 떠, 양 측의 첫 대면이 불발됐습니다.

한 총리는 국무회의의 하자 여부, 홍장원 전 차장은 체포조 메모의 진위 여부, 조지호 경찰청장은 정치인 체포조 관련한 집중 심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SBS는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의 핵심 발언들을 실시간으로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한덕수 총리는 오후 3시, 홍장원 전 차장은 오후 5시, 조지호 경찰청장은 오후 7시 출석합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구성:채희선, 배성재 영상편집: 이승진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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