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원 민주당 의원이 김현태 707단장의 증언을 반박하다 충돌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 국방위에서 '국회에 가져간 케이블타이는 문을 봉쇄하는 용도'라고 한 김 단장의 증언이 거짓말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