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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사발렌카, 두바이 대회 16강서 탈락

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사발렌카, 두바이 대회 16강서 탈락
▲ 아리나 사발렌카

여자프로테니스, WTA 투어 단식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발렌카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WTA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대회 나흘째 단식 3회전에서 세계 38위 클라라 타우손에게 2대 0으로 졌습니다.

1월 호주오픈에서 준우승한 사발렌카는 지난주 WTA 투어 카타르 토털에너지스오픈 2회전에서 탈락했고 이번 대회에서는 3회전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카타르 대회와 이번 대회 1회전은 모두 부전승으로 통과했기 때문에 최근 네 경기 성적이 1승 3패에 그쳤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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