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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못 입어"…'강남 엄마 교복' 패딩, 중고거래 5배 늘어

최근 고가의 패딩 제품이 중고 장터에 매물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 비싼 패딩을 왜 이제 못 입겠다고 하는 건지 그 이유를 기사로 함께 살펴보시죠 바로 이 영상, 개그우먼 이수지 씨가 서울 강남 대치동 학부모를 패러디한 거죠.

이른바 강남 엄마 교복으로 불린다는 고가의 패딩 재킷 등의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고 자녀 교육의 열을 올리는 모습입니다.

이 영상이 보름 만에 5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주목받았어요.

대치동 학원가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이제 이 영상 속 비싼 패딩 입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한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최근 해당 브랜드 패딩 제품 판매가 약 5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해당 플랫폼 측은 옷장 정리 시즌과 패러디 영상 영향이 겹쳐서 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핫이슈지, 번개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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