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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재, 한국 발레리노 첫 로잔 콩쿠르 우승

서울예고에 재학 중인 16살 발레리노 박윤재가 한국 남자 무용수 최초로 세계적인 발레 콩쿠르 중 하나인 스위스 로잔 발레 콩쿠르에서 우승했습니다.

로잔 발레 콩쿠르는 15세에서 18세 학생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입상자는 연계된 해외 발레단이나 발레학교에 갈 수 있습니다.

국내 무용수 중에는 발레리나 강수진과 박세은이 각각 1985년과 2007년 이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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