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10분쯤 경남 김해시 화목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근 주민으로부터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78명과 장비 32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