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한 5층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음식점 손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81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신고 접수 약 1시간 1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