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4강 진출…중국과 준결승전

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4강 진출…중국과 준결승전
▲ 김경애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컬링 믹스더블의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 조가 홍콩을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김경애-성지훈 조는 중국 하얼빈의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컬링 믹스더블 4강 진출전에서 홍콩의 훙링웨-옌 마틴 조를 11대 4로 물리쳤습니다.

두 선수는 오늘(7일) 오후 2시부터 중국의 한위-왕즈위 조와 준결승전을 치릅니다.

어제 열린 예선 B조 4차전에서 중국에 6대 4로 졌던 우리 팀은 설욕과 함께 결승 진출을 노립니다.

성지훈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NAVER에서 SBS NEWS를 구독해주세요
SBS 연예뉴스 가십보단 팩트를, 재미있지만 품격있게!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연합뉴스 배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