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라"는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임무를 중지하고 철수하겠다"고 하니 김용현 전 장관이 "조금만 더 버텼으면 좋았을 걸"이라고 답변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