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 오늘, 호남과 충청권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낮 시간대 접어들면서 모두 해제됐습니다. 대신 기온이 떨어지면서 매서운 추위가 찾아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아침 서울 최저기온 영하 9도,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 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