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7시 15분쯤 경북 청도군 한 온천 수심 1.1m 높이 바데풀에서 5세 남아가 물에 떠 있는 것을 다른 손님이 발견했습니다. 아동은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