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서 산악 인명 구조에 나섰던, 산림청 소속 공중진화대원 30대 이 모씨가,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에 등에 따르면, 어제 낮 1시 10분쯤, 이 씨가 낙상환자를 구조한 뒤 로프를 이용해 헬기에 오르던 중 2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