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담장이 무너지면서 옆에 있던 여성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27일 오후 9시 41분쯤 광주 북구 용봉동의 한 아파트 인근 담장에서 50대와 60대 여성 2명이 3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