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 씨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한복의 미를 전 세계에 알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우리 옷 한복을 홍보하는 사업을 진행 중인데요.
앞서 수지, 김연아 씨가 참여한 데 이어 올해는 김태리 씨가 모델로 나섰습니다.
김태리 씨는 한복 디자인 기획과 개발에도 참여했다는데요.
고풍스러운 한복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번 화보는 다음 주 크리스마스이브에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공개되고요, 프랑스 파리 시타디움 코마르탱 대형 전광판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K-컬처 스크린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화면출처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