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수미 씨가 40년간 쓴 일기가 공개됐습니다. 고 김수미 씨가 1983년 30대 시절부터 말년까지 쓴 일기가 '나는 탄원한다, 나를 죽이는 모든 것들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책으로 어제 출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