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둥'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하이덴하임을 꺾고 정규리그 개막 1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뮌헨은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하이덴하임과의 2024-2025 분데스리가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자말 무시알라의 멀티골을 앞세워 4대 2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뮌헨은 이번 시즌 개막 13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며 2위 프랑크푸르트와의 승점 차를 6으로 벌리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김민재는 우파메카노와 뮌헨의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춰 풀타임 출전하며 팀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소파스코어는 패스 성공률 97%를 기록하며 큰 실수 없이 풀타임을 소화한 김민재에게 평점 7.0을 부여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