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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풀타임'…토트넘 아쉬운 무승부

손흥민 선수가 3경기 만에 풀타임을 소화한 토트넘이 수적 우위 속에서 풀럼과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풀럼과 홈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1분 만에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습니다.

전반 19분에는 상대 패스를 가로챘는데, 득점 기회로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이 분주하게 그라운드를 누비며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토트넘은 후반 9분 베르너의 크로스를 받은 브레너 존슨이 골망을 갈라 리드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후반 22분 풀럼 톰 케어니의 강력한 왼발 슈팅에 1대 1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38분 케어니의 레드카드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했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하고 1대 1, 무승부에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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