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6시 51분쯤 서울 성북구 정릉동의 한 내리막길에서 7톤 제설 차량이 미끄러져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제설차 운전자가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고, 도로가 통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