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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노승열, 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 3R 공동 39위

김성현·노승열, 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 3R 공동 39위
▲ 김성현

김성현과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39위에 올랐습니다.

김성현은 버뮤다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사흘 합계 7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김성현은 2라운드 공동 26위에서 순위가 다소 밀렸습니다.

노승열은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의 성적을 내 46위에서 39위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김성현과 노승열은 2025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따내려면 올해 페덱스컵 순위 125위 안에 들어야 합니다.

올해 대회는 이 대회와 다음 주 RSM클래식까지 2개가 남았습니다.

페덱스컵 랭킹이 김성현 127위, 노승열은 178위여서 두 선수 모두 남은 2개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이 필요합니다.

현재 성적대로 이번 대회를 마치면 김성현은 페덱스컵 순위 129위로 오히려 내려가고, 노승열은 178위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게 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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