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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안보보좌관에 대중 강경파…"힘을 통한 평화 추구"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첫 국가안보보좌관에 대중 강경파로 알려진 마이크 왈츠 하원의원을 공식 지명했습니다. 트럼프는 왈츠 지명자가 미국 우선주의 외교 정책과 힘을 통한 평화를 추구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2. "의원급 정치 활동…민주주의 정면 훼손"

검찰이 명태균 씨의 범행은 민주주의 제도를 정면으로 훼손한 사건이라고 구속 영장에 적었습니다. 명 씨가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국회의원급 지위에서 정치 활동을 했다는 게 검찰의 판단입니다.

3. 중국 차량 돌진 사고…35명 사망·43명 부상

중국에서 60대 남성이 차를 몰고 돌진해 35명이 숨지고 40명 넘게 다쳤습니다. 이 남성은 이혼한 뒤 재산 분할 결과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걸로 조사됐습니다. 

4. CCTV 복원했더니…140건 추가 학대 정황

지난 7월 경기도 양주의 태권도장에서 4살 어린이를 숨지게 한 관장이, 피해 아동을 140 차례 이상 학대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사건 직후 관장이 삭제했던 CCTV를 복원했더니, 학대 장면이 그대로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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