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에 오랜만에 등장한 청춘 로맨스 영화에 관객들이 주목했습니다.
지난 6일 개봉한 영화 '청설'이 '베놈: 라스트 댄스'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데요.
배우 홍경, 노윤서 씨 주연의 '청설'은 취업 전선에 뛰어든 20대 청년 용준이 수영장에서 마주친 여름에게 첫눈에 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2009년 개봉한 동명의 타이완 영화를 리메이크했는데요.
관객들은 '순수하고 무해한 영화다', '보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호평했습니다.
(화면출처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