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미 LA 시의회서 감사패 받아…"문화적 다리 건설"

그룹 세븐틴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현지시간 8일, 로스앤젤레스 시의회는 세븐틴의 멤버 조슈아를 대표로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최근 세븐틴은 현지에서 콘서트를 열고, 로스앤젤레스 도심과 명소들을 세븐틴의 테마로 물들이는 '세븐틴 더 시티 LA'를 개최했는데요.

로스앤젤레스 시의회는 세븐틴이 도시를 널리 알린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시의회 측은 '세븐틴은 멋진 음악을 선보이는 것 이상으로, 세계 곳곳의 팬들을 잇는 문화적인 다리를 건설했다'고 말했는데요.

조슈아는 세븐틴과 로스앤젤레스가 함께 빛날 수 있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city of losangeles·세븐틴 공식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