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상가 지하 1층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음식점 직원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200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