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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채 하나로 '월척'?…이색 낚시 현장 포착

짜릿한 손맛에 취하게 되는 낚시, 좋아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입질을 기다리는 인내의 시간 대신 특별한 방법으로 월척을 낚는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 남성이 밀려드는 파도를 보며 뛰고 있습니다.

손에는 뜰채 하나를 들고 있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파도 속으로 뜰채를 집어넣어 올리는데, 짠~

커다란 물고기를 잡는 데 성공합니다.

러시아에서 포착된 이색 낚시 현장입니다.

변변한 낚싯대 하나 없이 이렇게 펄쩍펄쩍 뛰어다니면서도 월척을 잡을 수 있을 줄 몰랐는데요.

만약 뛰는 건 체력 소비가 심해서 못하겠다 싶으면 반대로 이렇게 가만히 누워 물고기를 잡는 방법도 있습니다.

말린 과일 등 물고기를 꾀어낼 만한 것을 통에 담아 얕은 물가에 넣어놓았다는데요.

이건 거의 물고기를 줍는 수준이죠?

이렇게 보면 물고기 잡는 일이 식은 죽 먹는 것만큼 쉬운 일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인데, 척하면 척!

이런 낚시 노하우, 볼수록 탐나네요.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jaiyq_baly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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