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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뉴스] "엄마, 미안해…" 고 김수미 눈물의 발인식

50년 넘게 드라마와 영화, 예능, 뮤지컬 무대를 넘나들며 수많은 팬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 '일용 엄니' 고 김수미 배우가 오늘(27일) 오전 가족과 동료들의 배웅을 받으며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습니다. 유족은 오늘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김수미의 발인식을 엄수했습니다. 고인의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은 눈물을 그치지 못했습니다. 평소 시어머니인 고인을 '엄마'라 부르며 따랐던 그는 운구차에 옮겨진 관을 끌어안고 "엄마, 미안해"라며 통곡했습니다.

(구성 : 김관진 / 영상취재 : 조창현 / 영상편집 : 소지혜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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