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35분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건물 1층 세탁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76명과 장비 19대 등을 동원해 화재 발생 30여 분 만인 오전 9시 15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