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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작업"이라더니 다정한 사진…제시, '꼬리 자르기' 의혹

팬 폭행 사건에 연루된 가수 제시가 또 다른 가해자와의 관계를 축소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사건 당시, 제시 일행 중 미성년자인 팬을 폭행한 남성 외에 이 팬을 위협적으로 대했던 남성이 있었는데요.

코알라라는 이름의 프로듀서로, 제시의 히트곡 '눈누난나' 등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앞서 제시 측은 이 코알라에 대해 '몇 번 음악 작업을 같이 했다'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최근 온라인에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이 공개돼, 꼬리 자르기를 하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또 코알라가 미국 갱단이란 의혹에 대해서도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시는 이번 일로 전속계약을 맺었던 소속사와 한 달 만에 계약을 종료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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