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내가 아줌마?" 술 마시다 실랑이…소주병 집어던진 60대

한 60대가 술을 마시다 술병과 소주잔을 던졌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경기 구리시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B 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소주병과 잔을 집어던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 씨가 던진 소주잔에 얼굴을 맞은 B 씨는 치아 등을 다쳤는데요.

경찰 조사에 따르면 A 씨는 B 씨가 자신에게 "아줌마"라고 말한 것에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재판부는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지만 피해자와 합의할 기회를 주기 위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DF2024에 초대합니다. 11/12(화) DDP 분열과 소멸의 시대, 다시 쓰는 생존 전략
SBS 연예뉴스 가십보단 팩트를, 재미있지만 품격있게!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