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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곁으로 돌아온 제이홉…"팬들 '꽃신' 신게 해줄 것"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1년 6개월의 군 생활을 마치고 아미 곁으로 돌아왔는데요.

앞으로 병장 정호석이 아닌 BTS 제이홉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 :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큰 응원과 성원 그리고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전역했습니다.]

어제(17일) 오전 제이홉은 마중 나온 맏형 진과 함께 전역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이어 취재진 앞에 선 제이홉은 팬들 덕에 군 생활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만날 때마다 응원해 준 강원도 원주 시민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습니다.

제이홉이 전역 인사를 하는 동안 진이 무릎을 꿇고 마이크를 직접 잡는 모습도 화제가 됐습니다.

제이홉은 전역 후 가장 먼저 라이브 방송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났습니다.

'고무신 말고 꽃신을 신게 해 주겠다'며 오래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고요.

이제 제이홉 인생 테이크 쓰리가 시작됐다며, 앞으로 멋있는 활동 많이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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