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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란', 넷플릭스 비영어권 영화 3위…외신 호평 쏟아져

박찬욱 감독이 제작자로 나선 영화 '전, 란'이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영화 부문 3위에 올랐습니다.

이 천한 놈을 벗 삼았던 내가 원망스럽다 (보고 멘트) 박찬욱 감독이 제작하고 김상만 감독이 연출한 사극 액션 '전, 란'은, 조선시대 무신 가문의 아들 종려와 그의 몸종 천영의 엇갈린 운명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공개 이후 사흘 만에 비영어권 영화 3위에 올랐는데요.

한국에선 영화 부문 1위를 차지했고, 일본과 프랑스, 브라질 등 모두 쉰여덟 개 나라에선 톱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외신들의 호평도 이어졌습니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정교하고 예술적인 액션 장면과 영화가 전하는 가치관이 여운을 남긴다고 말했는데요.

반란 영웅인 주인공을 조명하고 있지만, 결국 민중이 가진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화면출처 : 넷플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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