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만에 돌아오는 '틈만나면'…비연예인들 활약 기대

유재석, 유연석 씨의 토크 버라이어티 예능 '틈만나면'이 4개월 만에 돌아옵니다.

지난 4월 이후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다 오늘(15일) 밤 다시 시작되는데요.

제작진은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이전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더 많은 재미를 선사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방송에 참여하는 비연예인들의 활약이 주요 포인트가 될 거라는데요.

배우 박신혜, 이서진 씨 등 게스트들의 출연은 물론 MC 유재석, 유연석 씨의 호흡도 색다른 재미를 더합니다.

제작진은 화요일 밤 야식을 먹으며 편하게 곁들일 수 있는 '야식 친구'같은 방송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